-
무조건 “잘했다”는 금물…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유료 전용
자존감, 많이 들어보셨죠? 언제부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량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. 자존감이 높을수록 위기를 극복하는 힘도 강하다고 합니다. 대부분 양육자가 자
-
발표도 잘 못하는 우리 아이…“수줍음 많네” 이 말은 금물 유료 전용
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? 유치원이나 학교 공개수업에 다녀온 뒤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.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, 큰 목소리로 발표하는 다른 아이를
-
아이가 치과 싫다고 떼쓸 때…“장난감 사줄게” 이러시나요 유료 전용
‘우리 아이는 왜 사소한 일에도 울면서 떼를 쓸까?’ ‘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왜 이렇게 화가 날까?’ 자녀를 키우는 양육자라면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겁니다. 드러누워 울고불
-
엘리트‧천재‧서민 70년 추적…이런 사람들 노후 불행했다 유료 전용
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? 탄탄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아이를 교육하는 ‘알파맘’, 자녀의 자립성을 중요시하는 ‘베타맘’….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모습은 천
-
"여성에 어떻게 손대냐"던 UFC 회장, 아내 폭행 딱 걸렸다
사진 영상 캡처 종합격투기 단체 UFC 데이나 화이트(54) 회장이 아내와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손찌검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. 화이트 회장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과했
-
우리 아이 성적 올리려면…회복탄력성 전문가의 조언 유료 전용
‘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.’ ‘건강하게 해주세요.’ ‘성적 오르게 해주세요.’ 새해를 맞을 때 이런 소원 하나쯤은 빈다. 사람마다 바라는 건 가지각색이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방
-
[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] 시청률 노린 선정적 편집…가족폭력 문제 직시해야
━ 위험 수위 넘은 가족상담 예능 프로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“진정한 비혼·비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.” “저 상황에 필요한 건 의사나 상담사가 아니라 경찰 아닌
-
상사도 미혼, 후배도 다 미혼…중간관리자 워킹맘의 ‘눈칫밥’ 유료 전용
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시나요? 양육자의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hello! Parents와 김나이 커리어랩 대표가 나섰습니다.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!
-
[사설] 3년 새 44% 치솟은 청소년 자살률
━ 자살예방법 시행 10년 돼도 문제 여전 ━ 정부, 상담 기관·인력 확충 방안 발표 ━ 위기 청소년 조기에 발견 못 하면 헛일 정부가 날로 심각해지는
-
[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] 선배는 가르칠 의무가 있다
이은형 국민대 교수·국민인재개발원장 MZ세대를 대하는 선배 세대의 대응은 몇 년 사이에 빠르게 변했다. 먼저 부정의 단계가 있었다. 밀레니얼 세대라고 뭐 그리 특별하겠냐는 인식이
-
"안전 응원으로 참사 극복" vs. "시기상조"...월드컵 거리응원에 나뉜 민심
“안전한 응원 행사로 참사의 아픔을 극복해야 한다.”vs. “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애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.”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‘2022 카타르
-
아이가 아니라 부모 욕심이 문제…불안 내려놓고 스킨십 하라
━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천근아 세브란스 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두려움, 불안이 밀려올 때 쉽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‘버터플라이 허그’를 하고 있다. 정준희
-
“인삼 떼라” 또 타깃된 KT&G…이번엔 기업사냥꾼 아니다? 유료 전용
2006년 칼 아이칸의 악몽이 재현할까요.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까요. 17년 만에 다시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된 KT&G를 두고 나오는 말들입
-
그저 ‘뒷말’ 따라했을 뿐인데…아이에게 생긴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
우리 일상은 모두 내가 하는 말과 연결됩니다. 공부할 때도, 친구를 사귈 때도 말로 메시지를 연결하니까요. 모두에게 말 잘하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죠. “말하기를 왜 잘해야 하
-
[소년중앙] 보편적인 사회문제를 참신하게…모두가 공감할 공익광고 어떻게 만들까
환경문제·사회통합 시대적 이슈 비틀면 메시지 전달, 재미 다 잡는 공익광고 완성 TV·신문·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광고는 제품 판매·기업 브랜드 홍보 등을
-
“몰라요” 말밖에 모르던 10살…그 아이 바꾼 ‘~구나’의 마법 유료 전용
■ 우리 아이 말 습관, 이런 게 고민이에요 「 “아이가 자기 의견과 생각을 똑바로 말하지 못해요.” “학원에서 토론 수업을 했는데 한 마디도 못했다며 울더라고요.” “자기 생
-
같은 듯 다른 쌍둥이, 한 묶음으로 보는 ‘패키지 육아’ 금물
━ [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] 〈13〉 쌍둥이 육아 쌍둥이 육아 #1 하림이와 하준이는 6살 쌍둥이 형제다. 두 아이 모두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헤어스타
-
돌멩이를 치우는 마음
━ 도서 정보 돌멩이를 치우는 마음 vs 돌멩이를 혼내는 마음 학교폭력 문제는 길바닥에 박힌 돌멩이와 같다. 이미 수많은 학생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고, 그때마다 돌멩이에
-
"스마트폰 중독? 우울증 아닌지 체크해야" 유료 전용
■ 「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(만 13세) 아빠입니다. 아들 재훈이(가명)는 하루 종일 게임하고 유튜브만 봅니다. 공부는 완전 뒷전이에요. 미래에 대한
-
[한중비전포럼] "한·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"
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.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
-
"천재여야 살 가치 있는 건가요" '우영우' 신드롬이 불편한 이유 유료 전용
천재여야만 존중받고,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요? 사실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인이 많고, 그래서 자립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거든요. ‘우영우’가 반가우면서도 마냥 좋지 않은 건
-
"돌연 육상선수 되겠다는 딸, 어쩌죠"…엄마 트라우마 더 급했다 유료 전용
■ 「 내년 중학생이 되는 딸 혜림(가명)이가 이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육상부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. 저는 결사 반대하고 있어요. 공부도 곧잘 하는데, 아이가 고생길을 자처하
-
“편가르기 극심, 교양 수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”
━ 송영오 전 이탈리아대사 송영오 전 주이탈리아대사가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과 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정준희 기자 “국가의
-
골드버그 美대사 '퀴어축제 논란'...그래서 권하는 책 한권 [뉴스원샷]
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. 13일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부임을